十八日【甲午】
晴而風。慈主滯泄無减煎泣罔喻邑去人回製平胄〖胃〗散三貼及蛇床子八兩以來。卽煎平胄散一貼。
晴而風。慈主滯泄無减煎泣罔喻邑去人回製平胄〖胃〗散三貼及蛇床子八兩以來。卽煎平胄散一貼。
날 짜 | 1884년 1월 18일 / 高宗21 / 甲申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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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어머니의 설사가 덜해지지 않다 |
날 씨 | 맑고 바람 |
내 용 |
어머니의 식체로 인한 설사가 덜해지지 않았다. 읍에 가는 사람에게 평주산 3첩과 사상자 8냥을 제조해 와서 곧바로 평주산 한 첩을 달여 드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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