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七日【癸巳】
乍陰乍暘。高祖考諱辰奄届。追慕彌切。海底兄修時耕入府。便負送結錢八十兩於該書員李能白。兹主自昨日滯泄甚頻。不勝煎悶。連月獨蔘汤及蘇合等藥。修書送鼎兒於河南。
乍陰乍暘。高祖考諱辰奄届。追慕彌切。海底兄修時耕入府。便負送結錢八十兩於該書員李能白。兹主自昨日滯泄甚頻。不勝煎悶。連月獨蔘汤及蘇合等藥。修書送鼎兒於河南。
날 짜 | 1884년 1월 17일 / 高宗21 / 甲申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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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고조고의 기일이다 |
날 씨 | 잠깐 흐리다닥 잠깐 맑다. |
내 용 |
고조고의 기일이 문득 지나가니 추모함이 끝이 없다. 해저형이 시경을 적어 부에 들어가는 길에 해서원 이능백에게 결작전 18냥을 붙여 보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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