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 > 문중 자료 > 일기 > 김병황일록(金秉璜日錄) > 2권 > 1883년 > 12월 > 5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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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SAC+K02+KSM-WM.1878.4717-20100731.00631020007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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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짜 1883년 12월 5일 / 高宗20 / 癸未
제 목 집안의 구휼로 동사에 모이다
날 씨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.
내 용
집안의 구휼의 일로 동사에 모여서 의장의 곡식 열두말씩을 가난과 부유에 관계없이 고르게 분배하고, 나머지 곡식을 나눠서 구휼한다고 하니, 이와 같이 진휼과 진휼하지 않음이 어찌 다른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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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문

初五日【辛亥】
乍陰乍晴。以門賑事會洞舍。而義庄所糓石以十斗式貧富均分。以餘石頒赈云。如此之赈與不赈何異哉。欲爲均分者衆不此之爲。而專赈貧窮云者。惟吾家而已。何能立議耶。如此則先父兄以義立所之意掃地矣。不勝慨歎。晶山翁記成蒼齋文辱惠受焉。伏感。而以松竹之蒼勧勉申之。尤爲感荷。然猶欠雪裏之景。何哉。急於蒼檏之勉而然歟。渥書之以爲塵箱古紙计耳。夜初更地震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