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四日【辛巳】
乍晴乍風。寒威大作。姑叔敎學燮出兩兒仍許以遠大器。而古家聲阀必因此革復振云。果如所敎何幸如之。終日達宵討論經史。充然若者得也。
乍晴乍風。寒威大作。姑叔敎學燮出兩兒仍許以遠大器。而古家聲阀必因此革復振云。果如所敎何幸如之。終日達宵討論經史。充然若者得也。
날 짜 | 1883년 11월 4일 / 高宗20 / 癸未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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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고숙께 두 아이가 글을 배우다 |
날 씨 | 잠깐 맑았다가 잠깐 바람이 불다. |
내 용 |
고숙께 섭과 둘 두아이가 학문을 배우고 이어서 장래에 큰 그릇이 됨을 인정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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