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二日【己未】
乍陰乍晴。諸族次第告歸。病情漸輕是幸。僅酬松滋侯韻。晶山翁與潢山兄又有酬唱韻。使儀卿從書軸。日落時天邊紅氣近一望常有。可恠■
乍陰乍晴。諸族次第告歸。病情漸輕是幸。僅酬松滋侯韻。晶山翁與潢山兄又有酬唱韻。使儀卿從書軸。日落時天邊紅氣近一望常有。可恠■
날 짜 | 1883년 10월 12일 / 高宗20 / 癸未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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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시를 짓다 |
날 씨 |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. |
내 용 |
먹을 주제로 시를 짓다. 정산 어른과 황산 형이 또 운을 주고 받고, 의경제를 시켜 족자를 만들게 하였다. 단풍나무로 차운하여 시를 짓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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