三十日【丁未】
朝陰。觸發皆谷奠掃行。纔到楸齋兩脚如麻。不得已留宿。奠需未安極矣。夜與儀卿吟成一律。肱上毒腫刺痛不得安寢。
朝陰。觸發皆谷奠掃行。纔到楸齋兩脚如麻。不得已留宿。奠需未安極矣。夜與儀卿吟成一律。肱上毒腫刺痛不得安寢。
날 짜 | 1883년 9월 30일 / 高宗20 / 癸未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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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계곡에 성묘하다 |
날 씨 | 아침에 흐리다. |
내 용 |
홀로 계곡 성묘기를 떠났다. 겨우 추재에 이르러서 두 다리가 마비되어 어쩔 수 없이 하룻밤을 잤다. 밤에 의경형과 한 률을 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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