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三日【辛丑】
乍晴乍風。龍田伻來。伏承姑叔下書爲慰十分。而盖壽板促買事也。卽修答狀以送。
乍晴乍風。龍田伻來。伏承姑叔下書爲慰十分。而盖壽板促買事也。卽修答狀以送。
날 짜 | 1883년 7월 23일 / 高宗20 / 癸未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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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고숙의 편지를 받다 |
날 씨 | 잠깐 맑다가 잠깐 바람이 불다. |
내 용 |
용전의 하인이 와서 고숙의 편지를 받으니 위로됨이 컸다. 대개 수판을 구매하기를 재촉하는 일이어서 곧바로 답장을 써서 보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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