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二日【庚寅】
乍陰乍陽。暑氣侵人。顿令發狂。有河回便修付石洲志山兩翁書。夕後南有雷電。似有雨氣。仍卽雲捲可悶。
乍陰乍陽。暑氣侵人。顿令發狂。有河回便修付石洲志山兩翁書。夕後南有雷電。似有雨氣。仍卽雲捲可悶。
날 짜 | 1883년 7월 12일 / 高宗20 / 癸未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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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하회에 편지를 보내다 |
날 씨 |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. |
내 용 |
하회이 인편이 있어서 석주와 지산 두 노인께 편지를 써서 붙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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