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六日【乙酉】
乍晴乍陰。聞河東令自栗洞經刼利還。而士輝氏遭子婦喪。替送鼎兒裁上石洲翁及志山令書夕兒還。伏承兩家答狀。俱無餘憊。各莭平安云。何慰如之。因得見馬建常所奏十四條。及美女英女多爲出來之奇。不勝漆室之歎。
乍晴乍陰。聞河東令自栗洞經刼利還。而士輝氏遭子婦喪。替送鼎兒裁上石洲翁及志山令書夕兒還。伏承兩家答狀。俱無餘憊。各莭平安云。何慰如之。因得見馬建常所奏十四條。及美女英女多爲出來之奇。不勝漆室之歎。
날 짜 | 1883년 5월 6일 / 高宗20 / 癸未 |
---|---|
제 목 | 석주옹과 지산 영감께 편지를 쓰다 |
날 씨 | 잠깐 맑았다가 잠깐 흐리다. |
내 용 |
석주옹과 지산 영감께 편지를 써서 보냈고, 저녁에 아이가 돌아와 두 집의 답장을 받고 모두가 남은 고달픔 없이 편안하다고 하였다.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