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六日【丙子】
自曉頭雨作。及午晴而風。石洲翁發歸。而勢難如下來時。隨後悵悚。與諸兄約來日觀海。
自曉頭雨作。及午晴而風。石洲翁發歸。而勢難如下來時。隨後悵悚。與諸兄約來日觀海。
날 짜 | 1883년 4월 26일 / 高宗20 / 癸未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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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석주옹이 돌아가다 |
날 씨 | 시벽에 비가 내리다가 낮에 개고 바람이 불다. |
내 용 |
석주옹이 돌아가니 형세의 어려움이 하례의 때와 같고 뒤이어 슬프고 송구스러워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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