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三日【癸卯】
晴。朝前進候河北姑叔。仍修若干人事。先送長兒還家。得見賢弼兄抵其家書。自今兵吏判干涉時事云。而別無異聞也。午後返面。
晴。朝前進候河北姑叔。仍修若干人事。先送長兒還家。得見賢弼兄抵其家書。自今兵吏判干涉時事云。而別無異聞也。午後返面。
날 짜 | 1883년 3월 23일 / 高宗20 / 癸未 |
---|---|
제 목 | 집으로 돌아오다.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하북 고숙께 문후를 드리고, 인사를 닦았다. 현필 형의 편지를 받으니 병조판서와 이조판서가 시사를 간섭한다는 내용이다.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