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九日【己亥】
陰。原州居李碩士承殷字箕範偶來。仍雨留宿。攻其中。則材藝夙朝。頗識天文及易理若筭數。自言遊覽六七國云耳。鼎兒以其渠季濁慶在今日。仍作省覲向河南去。
陰。原州居李碩士承殷字箕範偶來。仍雨留宿。攻其中。則材藝夙朝。頗識天文及易理若筭數。自言遊覽六七國云耳。鼎兒以其渠季濁慶在今日。仍作省覲向河南去。
날 짜 | 1883년 3월 19일 / 高宗20 / 癸未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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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원주의 이승은이 유숙하다. |
날 씨 | 흐리다. |
내 용 |
원주에 사는 이승은이 비가 내려서 유숙했다. 정아가 지어미를 뵙기 위해 하남으로 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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