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一日【壬申】
晴。修姑叔答書。送一淸從。鼎兒隨去。謂見姜醫得劑云。似是向來所愼必有根蒂。而然憂慮不淺。午風乖宜。
晴。修姑叔答書。送一淸從。鼎兒隨去。謂見姜醫得劑云。似是向來所愼必有根蒂。而然憂慮不淺。午風乖宜。
날 짜 | 1883년 2월 21일 / 高宗20 / 癸未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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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고숙에게 답서를 쓰다.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고숙에게 답서를 써서 일청 종제를 보냈다. 정아가강의원을 만나 약을 조제해 주기를 청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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