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日【辛未】
乍陽乍陰。餘寒尙峭。飯後往浯川。與賢弼兄暫叙。旋別而來。功城宋上舍公三兄來留正夫家。握叙盡日。
乍陽乍陰。餘寒尙峭。飯後往浯川。與賢弼兄暫叙。旋別而來。功城宋上舍公三兄來留正夫家。握叙盡日。
날 짜 | 1883년 2월 20일 / 高宗20 / 癸未 |
---|---|
제 목 | 오천에 가서 현필 형을 만나다. |
날 씨 | 잠깐 맑다가 잠깐 흐리다. |
내 용 |
오천에 가서 현필형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다. 공성 송상사 공삼 형이 와서 정부의 집에 머무르기에 종일 이야기를 나누었다.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