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三日【乙未】
陰陰欲雨。午後襲仍又小歛。慈主氣力一倍奄奄。飮啖不下云。燋煎奈何。
陰陰欲雨。午後襲仍又小歛。慈主氣力一倍奄奄。飮啖不下云。燋煎奈何。
날 짜 | 1883년 1월 13일 / 高宗20 / 癸未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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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소렴(小歛)하다. |
날 씨 | 흐리다. |
내 용 |
오후에 습(襲)하고 또 소렴(小歛)하였다. 모친의 기력이 곱절이나 힘드시어 음식을 넘기지 못한다고 하셔서 걱정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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