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 > 문중 자료 > 일기 > 김병황일록(金秉璜日錄) > 2권 > 1882년 > 3월 > 9일

김병황일록(金秉璜日錄)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+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

KSAC+K02+KSM-WM.1878.4717-20100731.006310200074
URL
복사
복사하기

상세내용

상세내용 리스트
날 짜 1882년 3월 9일 / 高宗19 / 壬午
제 목 정아(鼎兒)가 시권을 제출한 후 한질에 걸리다.
날 씨 맑다.
내 용
병으로 인한 통증이 평소보다 곱절이었다. 집 아이가 책문 명지를 들고 2소로 들어가 시권을 제출하고 나왔다. 한질이 있는 듯하니 염려가 끝이 없다. 즉시 불환금정기산(不換金正氣散) 2첩을 복용시켰다.

이미지

원문

初九日【乙未】
晴。疾痛倍常。悶歎悶歎。家兒携策問明紙。入二所呈卷而出。似有寒疾。悶慮亡已。卽用不換金正氣散二貼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