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四日【庚寅】
朝雨乍晴。腫氣漸肆其毒。卧不能運動。而且痰結右傍。悶憐。共三兄於腫處。下針四孔。令人氣䧟。
朝雨乍晴。腫氣漸肆其毒。卧不能運動。而且痰結右傍。悶憐。共三兄於腫處。下針四孔。令人氣䧟。
날 짜 | 1882년 3월 4일 / 高宗19 / 壬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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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독종이 더욱 심해지다. |
날 씨 | 아침에 비가 내리다가 잠깐 개다. |
내 용 |
독종이 점차 심해졌다. 누워 움직이지도 못하고, 오른쪽에 담까지 걸려서 걱정되었다. 공삼(共三)형이 종기 부위에 4방의 침을 놓아 기운이 떨어지게 만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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