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 > 문중 자료 > 일기 > 김병황일록(金秉璜日錄) > 2권 > 1882년 > 3월 > 4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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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SAC+K02+KSM-WM.1878.4717-20100731.00631020007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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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세내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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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짜 1882년 3월 4일 / 高宗19 / 壬午
제 목 독종이 더욱 심해지다.
날 씨 아침에 비가 내리다가 잠깐 개다.
내 용
독종이 점차 심해졌다. 누워 움직이지도 못하고, 오른쪽에 담까지 걸려서 걱정되었다. 공삼(共三)형이 종기 부위에 4방의 침을 놓아 기운이 떨어지게 만들었다.

이미지

원문

初四日【庚寅】
朝雨乍晴。腫氣漸肆其毒。卧不能運動。而且痰結右傍。悶憐。共三兄於腫處。下針四孔。令人氣䧟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