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九日【乙丑】
乍陰乍晴。聞昨日榜。出大科三小科八。初試赏格合取百人。而又在山外。可歎。
乍陰乍晴。聞昨日榜。出大科三小科八。初試赏格合取百人。而又在山外。可歎。
날 짜 | 1882년 2월 9일 / 高宗19 / 壬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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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어제 치른 응제시 방문 소식을 듣다. |
날 씨 |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. |
내 용 |
어제 합격자 방문은 대과 3인, 소과 6인을 내고, 초시 상격은 모두 100인을 취했다고 한 소식을 들었다. 또 낙방하니 탄식스럽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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