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一日【戊子】
晨起開窓。四無雲氣。朝日淸和。慈主回甲載周。喜惧情私特百尋常。惟伏祝壽考康寧。行正朝茶禮。往省長嶺墓所。
晨起開窓。四無雲氣。朝日淸和。慈主回甲載周。喜惧情私特百尋常。惟伏祝壽考康寧。行正朝茶禮。往省長嶺墓所。
날 짜 | 1882년 1월 1일 / 高宗19 / 壬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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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모친의 회갑이 돌아오다 |
날 씨 | 날씨가 구름 한 점 없이 화창하다. |
내 용 |
모친의 회갑이 돌아오니 기쁨과 두려움이 평소보다 백배나 되었다. 정조의 다례를 행하고, 장령 묘소에 성묘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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