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三日【辛巳】
陰陰欲雨。驅兒似有驚氣。煎薄荷小許。河南伻來。得見賢弼哀書。審大致均安。爲慰十分。
陰陰欲雨。驅兒似有驚氣。煎薄荷小許。河南伻來。得見賢弼哀書。審大致均安。爲慰十分。
날 짜 | 1881년 12월 23일 / 高宗18 / 辛巳 |
---|---|
제 목 | 구아에게 경기가 있는 듯 하다 |
날 씨 | 흐리다. |
내 용 |
구아가 경기가 있는 듯해서 소량의 박하를 달였다. 하남 하인이 와서 현필의 편지를 받으니 온 가족이 편안하다는 소식이었다.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