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 > 문중 자료 > 일기 > 김병황일록(金秉璜日錄) > 2권 > 1881년 > 12월 > 23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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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SAC+K02+KSM-WM.1878.4717-20100731.00631020007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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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짜 1881년 12월 23일 / 高宗18 / 辛巳
제 목 구아에게 경기가 있는 듯 하다
날 씨 흐리다.
내 용
구아가 경기가 있는 듯해서 소량의 박하를 달였다. 하남 하인이 와서 현필의 편지를 받으니 온 가족이 편안하다는 소식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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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문

二十三日【辛巳】
陰陰欲雨。驅兒似有驚氣。煎薄荷小許。河南伻來。得見賢弼哀書。審大致均安。爲慰十分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