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八日【丙子】
晴。修理所會席賣出。所逋一百七十一兩八戔八分。而勘報沒策。可歎可歎。淳浦公弼氏許慰疏。修付仁宜丈回便。
晴。修理所會席賣出。所逋一百七十一兩八戔八分。而勘報沒策。可歎可歎。淳浦公弼氏許慰疏。修付仁宜丈回便。
날 짜 | 1881년 12월 18일 / 高宗18 / 辛巳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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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수리소의 회석을 내다 팔다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수리소의 회석을 내다 팔았는데도 170냥 8전 8분이 부족하였다. 순포 공필씨에게 위문편지를 써서 인의 어른이 돌아가는 길에 붙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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