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三日【辛卯】
晴而風寒更劇。金吏瑞翕書告。而皆谷民許只付嚴辭傳令云。亦云幸也。卽付答牌。
晴而風寒更劇。金吏瑞翕書告。而皆谷民許只付嚴辭傳令云。亦云幸也。卽付答牌。
날 짜 | 1881년 11월 3일 / 高宗18 / 辛巳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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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아전 김서흠의 편지를 받다 |
날 씨 | 맑고 바람과 추위가 다시 심하다. |
내 용 |
아전 김서흡이 편지로 고하기를 개곡 사람들에게 다만 엄한 내용의 전령을 내렸다고 하였다. 즉시 답패를 부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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