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三日【壬戌】
晴。作大寺谷李平彦氏家吊慰之行。歸路暫訪孟連氏。歷吊箕瑞氏。午前還家。聞仲嫂氏自曉寒熱大痛云。瑕慮萬端。若草瘧則差強也。夕見井山南電光燁燁。似必有雨。
晴。作大寺谷李平彦氏家吊慰之行。歸路暫訪孟連氏。歷吊箕瑞氏。午前還家。聞仲嫂氏自曉寒熱大痛云。瑕慮萬端。若草瘧則差強也。夕見井山南電光燁燁。似必有雨。
날 짜 | 1878년 5월 13일 / 高宗15 / 戊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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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중수씨의 한열을 염려하다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대사곡 이평언씨집에 조문하러 갔다. 돌아오는 길에 맹련씨를 잠시 방문하고 기서씨에게 들러 조문했다. 중수씨(金秉灝의 아내)가 새벽부터 한열로 크게 고통스러워한다는 것을 들고 염려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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