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六日【丙午】
乍陰乍晴。發程。歷訪南山數三家。訪海坪聖儀兄家。大都平安甚慰。而聲振兄又遭生庭外艱。姑未上來。未得吊慰。可恨。其允玉有云說於吾仲弟家。而作人出衆。可慶可慶。
乍陰乍晴。發程。歷訪南山數三家。訪海坪聖儀兄家。大都平安甚慰。而聲振兄又遭生庭外艱。姑未上來。未得吊慰。可恨。其允玉有云說於吾仲弟家。而作人出衆。可慶可慶。
날 짜 | 1881년 7월 16일 / 高宗18 / 辛巳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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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남산의 여러 집을 방문하다 |
날 씨 |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. |
내 용 |
남산의 여러 집과 해평 성의형집을 방문하였다. 성진형도 생가에 외간을 당했지만 아직 조문할 수 없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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