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九日【己未】
乍陰乍晴。以問藥次送人甕泉。修書一淸從。夕後製藥而來。得見姑從答書。其仲從以輪症。多日苦痛。貢慮。平客郭掌令基洛上疏云。而未得大槩。甚鬱。
乍陰乍晴。以問藥次送人甕泉。修書一淸從。夕後製藥而來。得見姑從答書。其仲從以輪症。多日苦痛。貢慮。平客郭掌令基洛上疏云。而未得大槩。甚鬱。
날 짜 | 1881년 6월 29일 / 高宗18 / 辛巳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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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약을 지으려고 옹천에 사람을 보내다 |
날 씨 |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. |
내 용 |
약을 짓기 위해 옹천에 사람을 보냈다. 일청종에게 편지를 썼다. 저녁 후에 약을 제조해 왔다. 고종의 답서를 받아 보았다. 그 중종은 윤증으로 여러날 고통스러워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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