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一日【辛亥】
自朝雨作。僱奴聚鋤。鋤前坪早稻。慈主瘧候似有向减之漸。仲兒泄症亦向差。俱是藥效。喜不可言。而出兒仍無靈效。或盡用則得差耶。是望是望。晝夜滂沱不止。
自朝雨作。僱奴聚鋤。鋤前坪早稻。慈主瘧候似有向减之漸。仲兒泄症亦向差。俱是藥效。喜不可言。而出兒仍無靈效。或盡用則得差耶。是望是望。晝夜滂沱不止。
날 짜 | 1881년 6월 21일 / 高宗18 / 辛巳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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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출아만 약효가 없었다 |
날 씨 | 암침부터 비오다. 저녁 내내 비가 오다. |
내 용 |
고노가 모여서 앞들을 김맸다. 자주의 학증이 점차 나아지는 듯했다. 중아의 설사 증세도 차도가 있었다. 모두 약효가 있었다. 출아는 약효가 없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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