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一日【壬子】
乍陰乍陽。請權子應次。裁書送人出於杜陵。鼎兒作河南行。盖其外祖中祥在再明故也。任嬌與燮兒俱上先亭。權宜亦有兒憂不來。悶事悶事。
乍陰乍陽。請權子應次。裁書送人出於杜陵。鼎兒作河南行。盖其外祖中祥在再明故也。任嬌與燮兒俱上先亭。權宜亦有兒憂不來。悶事悶事。
날 짜 | 1881년 4월 21일 / 高宗18 / 辛巳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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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정아가 외조의 중상으로 하남에 가다 |
날 씨 |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. |
내 용 |
권자응을 청하려 두릉에 편지를 써서 사람을 보냈다. 주교와 섭아는 모두 선정에 올라갔다. 권의원도 아이 걱정에 오지 않았다. 정아는 외조의 중상이 내일모레 있기 때문에 하남길에 나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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