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八日【庚寅】
乍陰乍晴。濃處針破數付散藥。少無减勢。悶不可言。聞再三疏首皆遠配云。可歎。
乍陰乍晴。濃處針破數付散藥。少無减勢。悶不可言。聞再三疏首皆遠配云。可歎。
날 짜 | 1881년 3월 28일 / 高宗18 / 辛巳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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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소수가 원배갔다는 소리를 듣다 |
날 씨 | 잠깐 흐리다가 잠깐 맑다. |
내 용 |
농처를 침으로 터트려 산약을 붙였지만 조금도 나아지는 기세가 없었다. 두 번째 세 번째 소수가 모두 원배갔다는 소리를 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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