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二日【甲申】
自鷄晨雨來早起。修書送人河上。權子應昨日歸家云。常常巧傷未遇。此何事机。燥悶難狀。午後乍晴。仲兒之病似有回頭之漸差。可幸也。
自鷄晨雨來早起。修書送人河上。權子應昨日歸家云。常常巧傷未遇。此何事机。燥悶難狀。午後乍晴。仲兒之病似有回頭之漸差。可幸也。
날 짜 | 1881년 3월 22일 / 高宗18 / 辛巳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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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중아의 병세에 차도가 있다 |
날 씨 | 새벽에 비 오다. |
내 용 |
편지를 써서 하상에 보냈다. 권자응이 어제 집으로 돌아갔다고 하였다. 중아의 병에 차도가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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