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 > 문중 자료 > 일기 > 김병황일록(金秉璜日錄) > 2권 > 1881년 > 3월 > 18일

김병황일록(金秉璜日錄)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+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

KSAC+K02+KSM-WM.1878.4717-20100731.006310200074
URL
복사
복사하기

상세내용

상세내용 리스트
날 짜 1881년 3월 18일 / 高宗18 / 辛巳
제 목 정아가 돌아왔으나 강의원을 만나지 못하다
날 씨 흐리고 비 오다.
내 용
자주가 섭아를 데리고 나갔다. 제수씨의 종환은 다시 더쳤다. 정아가 용전으로부터 돌아와서 고숙 3대의 편지를 전해주었다. 강의원은 외출하여 만나지 못하고 왔다.

이미지

원문

十八日【庚辰】
陰而雨。燮兒出避于渠家。而慈主率去。老人筋力必生大病。悶不可言。嫂氏腫患更添寒戰大痛。此將奈何。左右關慮。實難支吾也。且藥餌牢執。不服何以調治也。愁惱亡已。鼎兒自龍田見還。承姑叔三代書安信。可慰。而姜宜出外未遇而來。可歎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