홈 > 문중 자료 > 일기 > 김병황일록(金秉璜日錄) > 2권 > 1881년 > 3월 > 13일

김병황일록(金秉璜日錄) 리스트로 첫 페이지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마지막 페이지 이미지+텍스트 본문 확대 본문 축소

KSAC+K02+KSM-WM.1878.4717-20100731.006310200074
URL
복사
복사하기

상세내용

상세내용 리스트
날 짜 1881년 3월 13일 / 高宗18 / 辛巳
제 목 교군 3명을 해평에 보내다
날 씨 맑다.
내 용
류락삼형이 서울로부터 찾아왔다. 청동의 소수가 소장을 고쳐 등철했다고 한다. 건칠종과 운자를 집어 수창하였다. 제수씨가 우귀일이 다가오기 때문에 교군 3명을 해평에 보냈다.

이미지

원문

十三日【乙亥】
晴。柳直長樂三兄自京歷訪。頗慰阻懷。聞靑洞疏首丈果改疏登撤。故館通已出云。此豈一人一家之恥也。嶠南義理竟歸於望風希旨之科。可歎可歎。繼出疏首金祚永未伏而旋移。秋曺又出金碩奎伏閤云。此二丈小雪專嶺之恥也。與建七從拈韻酬唱。送轎軍三名於海坪。盖嫂氏歸期在邇故也。