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一日【甲午】
晴。燮兒又大痛達宵。不勝憐悶。而謂嬌只結項核。無身熱。無花㸃。甚訝甚訝。雖如此。亦可謂之经痘耶。
晴。燮兒又大痛達宵。不勝憐悶。而謂嬌只結項核。無身熱。無花㸃。甚訝甚訝。雖如此。亦可謂之经痘耶。
날 짜 | 1880년 12월 1일 / 高宗17 / 庚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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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섭아와 위교가 아파하다.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섭아가 또 밤새 크게 아파서 근심스럽고, 위교는 항핵만 앓을 뿐 열과 반점은 없어서 매우 이상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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