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六日【庚寅】
晴。風利如刀。飯後尋訪各處舍館。良洞則外再從李能琦來赴。仍向謂陽近節平安。爲甚十分。梧溪則三員出來。夜又追逐。頓忘客憊。
晴。風利如刀。飯後尋訪各處舍館。良洞則外再從李能琦來赴。仍向謂陽近節平安。爲甚十分。梧溪則三員出來。夜又追逐。頓忘客憊。
날 짜 | 1880년 11월 26일 / 高宗17 / 庚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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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각처의 사관을 찾아가다.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식후에 각처의 사관을 찾아갔다. 양동은 외재종 이능기가 와서 위양의 근래 제절이 편안하다는 소식을 전해주었다. 오계는 3명이 나왔는데 밤에 또 서로 어울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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