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九日【癸酉】
晴。日氣一様凝沍。與張查丈說盡所蘊。又相議治䟽事。自廣坪便得见一淸從書。審大都平寧。爲甚十分。
晴。日氣一様凝沍。與張查丈說盡所蘊。又相議治䟽事。自廣坪便得见一淸從書。審大都平寧。爲甚十分。
날 짜 | 1880년 11월 9일 / 高宗17 / 庚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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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장사장과 상소하는 일로 상의하다.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장사장과 함께 흉금을 다 털어놓고, 또 상소하는 일에 대해 상의했다. 광평 인편으로부터 일청종의 편지를 받아보니 온 식구들이 편안하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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