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二月
初六日
家奴佩大欲往全羅道。率其妻女而逃。其翌日因逢大雪。中間得無凍餒轉死之弊耶。
初六日
家奴佩大欲往全羅道。率其妻女而逃。其翌日因逢大雪。中間得無凍餒轉死之弊耶。
날 짜 | 1833년 12월 6일 / 純祖33 / 癸巳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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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집의 노비 패대가 그의 아내와 자식들을 거느리고 전라도로 도망가다. |
내 용 |
집의 노비 패대(佩大)가 그의 아내와 자식들을 거느리고 전라도로 가고자 도망을 하였는데 이튿날 큰 눈이 내렸으니 가는 중간에서 굶주리고 추위에 얼어 죽는 폐단은 없었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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