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七日
陰。往觀書堂洞葬事。試役舊山兩行緬禮。一時二襄。其家內自爲不暇之爭。瞻盻可怪。
陰。往觀書堂洞葬事。試役舊山兩行緬禮。一時二襄。其家內自爲不暇之爭。瞻盻可怪。
날 짜 | 1830년 2월 7일 / 純祖30 / 庚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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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서당동의 묘소를 조성하는데 가다. |
날 씨 | 흐리다. |
내 용 |
서당동의 묘소를 조성하는데 가 보았더니 묵은 산소까지 면례(緬禮)한다고 하였다. 일시에 두 장례를 한꺼번에 치러야 할 만큼 그 집안 사정이 급한 것도 아닌데 볼수록 기이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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