六日
晴。李兄歸向蘇岩濬景兄。以其堂叔母襄禮臨穴之意。往舍季。鼻血尙未止息。烹狗而用之。
晴。李兄歸向蘇岩濬景兄。以其堂叔母襄禮臨穴之意。往舍季。鼻血尙未止息。烹狗而用之。
날 짜 | 1823년 2월 6일 / 純祖23 / 癸未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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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이위첨 형이 준경 형을 방문하러 소암으로 가다.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이위첨 형이 준경형을 방문하고자 소암으로 향하였다. 그 당숙모(堂叔母) 장례식에 참석하기위하여 가게 된 것이다. 막내아우에게 갔더니 아직까지 코피가 멈추지 않아 개를 삶아 복용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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