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九日
晴。季侄抱落而還。長川濬景兄以七分參講。素岩性忱兄以三上叅詩云。
晴。季侄抱落而還。長川濬景兄以七分參講。素岩性忱兄以三上叅詩云。
날 짜 | 1826년 9월 29일 / 純祖26 / 丙戌 |
---|---|
제 목 | 막내조카가 낙방을 하고 돌아오다.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막내조카가 낙방을 하고 돌아왔다. 장천(長川)의 준경(濬景)형은 7분(分)으로 참강(參講)이었고, 소암 성침(性忱 형은 삼상(三上)으로 참시(參詩)라고 하였다.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