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四日
晴。季侄入去都科。而余以脚瘇未往。可憫。族祖洪載淵氏夕訪。亦以入邑之行也。
晴。季侄入去都科。而余以脚瘇未往。可憫。族祖洪載淵氏夕訪。亦以入邑之行也。
날 짜 | 1826년 9월 24일 / 純祖26 / 丙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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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막내 조카가 도과시험에 응시하고자 길을 떠나다.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막내 조카가 도과(都科)시험에 응시하고자 길을 떠났다. 나는 다리가 붓는 병 때문에 가지 못하여 매우 안타까웠다. 족조 홍재연(洪載淵)씨가 저녁때에 방문하였는데 역시 읍으로 들어가는 길이라 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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