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二日【丙申】
晴。河上景萬兄還鄊便。承季父主書。審旅候姑免添損。何等慰浣。而但疏事。㐲閤稽遲。還旆未易。憫不可言。
晴。河上景萬兄還鄊便。承季父主書。審旅候姑免添損。何等慰浣。而但疏事。㐲閤稽遲。還旆未易。憫不可言。
날 짜 | 1851년 7월 12일 / 哲宗2 / 辛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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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하상(河上) 경만형(景萬兄)이 환향(還鄕)하는 편에 계부(季父)의 편지를 받고서 복합(伏閤)하는 일이 늦어져서 돌아오는 것이 쉽지 않다.을 걱정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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