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四日【庚戌】
晴。朝拜河北査兄疏。慰沃殊緊。仍付答疏。自午後大雷電以風。驟雨往來無常。夜深霽。三農渴望之餘。不能慰滿。歎且奈何。
晴。朝拜河北査兄疏。慰沃殊緊。仍付答疏。自午後大雷電以風。驟雨往來無常。夜深霽。三農渴望之餘。不能慰滿。歎且奈何。
날 짜 | 1851년 5월 24일 / 哲宗2 / 辛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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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가뭄 중에 단비가 내렸으나 부족함. |
날 씨 | 맑다. 오후에 비가 내리다. |
내 용 |
오후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렸으나 밤에 그쳐버려서 농사에 쓸 물로는 부족했다. 2 . 하북(河北) 사형(査兄)의 편지를 받고서 답장을 보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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