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一日【丁酉】
乍陰乍晴乍風。夜雨。拜河北査兄疏。間阻之餘。披慰良深。囙見屛院呈營題音。張皇辭意。似有擔着者然。果有定敦之日耶。
乍陰乍晴乍風。夜雨。拜河北査兄疏。間阻之餘。披慰良深。囙見屛院呈營題音。張皇辭意。似有擔着者然。果有定敦之日耶。
날 짜 | 1851년 5월 11일 / 哲宗2 / 辛亥 |
---|---|
제 목 | 하북 사형의 편지를 받다. |
날 씨 | 잠깐 흐리다가 잠깐 개다 잠깐 바람이 불다. 밤에 비가 내리다. |
내 용 |
한동안 연락이 하지 못했던 하북 사형(河北査兄)의 편지를 받았다.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