二十三日【癸酉】
晴。兒輩與諸從俱入泮。夜只與季從留宿。拜梧溪正言叔主書。披慰叵量。
晴。兒輩與諸從俱入泮。夜只與季從留宿。拜梧溪正言叔主書。披慰叵量。
날 짜 | 1847년 2월 23일 / 憲宗13 / 丁未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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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다들 반촌으로 가고 계종만 유숙하다.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아들들과 여러 종제들이 모두 반촌으로 들어가고 밤에는 단지 계종(季從)만 유숙하였다. 오계(梧溪) 정언(正言) 숙주(叔主)의 편지를 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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