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七日【戊午】
晴。禹伯自泮仍得博汝。雲瑞。季懿氏。舜亨從書。披慰實深。而舜亨從以泄症屢日委痛云。客地療度。實難得宜。瑕慮不淺。夕又拜博汝兄書。感慰冞切。
晴。禹伯自泮仍得博汝。雲瑞。季懿氏。舜亨從書。披慰實深。而舜亨從以泄症屢日委痛云。客地療度。實難得宜。瑕慮不淺。夕又拜博汝兄書。感慰冞切。
날 짜 | 1846년 12월 7일 / 憲宗12 / 丙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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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우백에게서 편지를 전해 받다.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우백(禹伯)이 반촌으로부터 와서 이휘보(李彙溥), 운서(雲瑞), 계의씨(季懿氏), 순형(舜亨) 종(從)의 편지를 전해 주었다. 그런데 순형 종은 설사증세로 여러 날 동안 몸져누웠다고 한다. 저녁에 또 이휘보(李彙溥) 형의 편지를 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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