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六日【丁巳】
小風而寒。季懿氏入泮。數旬相依之餘。不勝去留之悵。修書付博汝。舜亨。雲瑞諸兄。
小風而寒。季懿氏入泮。數旬相依之餘。不勝去留之悵。修書付博汝。舜亨。雲瑞諸兄。
날 짜 | 1846년 12월 6일 / 憲宗12 / 丙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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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계의씨가 반촌으로 가다. |
날 씨 | 바람이 조금 불고 춥다. |
내 용 |
수십 일을 의지하며 지냈던 계의씨(季懿氏)가 반촌에 들어갔다. 이휘보(李彙溥), 순형(舜亨), 운서(雲瑞) 등 여러 형들에게 편지를 써서 부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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