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二日【丁卯】
晴。製主山祭文。進參魯東會席。蓋因壼洞通文。設面會。區劃各洞軍需。竟緣會員之零星未得區劃而罷歸。可歎可歎。
晴。製主山祭文。進參魯東會席。蓋因壼洞通文。設面會。區劃各洞軍需。竟緣會員之零星未得區劃而罷歸。可歎可歎。
날 짜 | 1867년 1월 12일 / 高宗4 / 丁卯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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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노동회석에 참석하였다.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주산제문(主山祭文)을 지었다. 노동(魯東)회석(會席)에 참석하였다. 호동(壺洞) 통문(通文) 때문이다. 면회(面會)를 베풀고 군수(軍需)를 구획하엿다. 결국에는 회원의 영성(零星)으로 구획을 하지 못하고 파하고 돌아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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