十五日【庚子】
風且曀。周兒與季從君作法田行。仍付夏吾令及壻君內外書。日氣不调。瑕慮不淺。
風且曀。周兒與季從君作法田行。仍付夏吾令及壻君內外書。日氣不调。瑕慮不淺。
날 짜 | 1866년 12월 15일 / 高宗3 / 丙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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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주아와 계종군이 법전에 갈려고 한다. |
날 씨 | 바람불고 음산하다. |
내 용 |
주아(周兒)와 계종군(季從君)이 법전(法田)에 가려했다. 이에 하오(夏吾) 령(令) 및 서군(壻君)내외에게 편지를 부쳤다. 날씨가 순조롭지 않아 염려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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