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六日【辛卯】
晴。河上夏亨從來訪留宿。討話更深。良慰良慰。夕得見遠村君宅及周卿書。俱安信也。慰浣何極。
晴。河上夏亨從來訪留宿。討話更深。良慰良慰。夕得見遠村君宅及周卿書。俱安信也。慰浣何極。
날 짜 | 1866년 12월 6일 / 高宗3 / 丙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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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하형이 와서 묵다.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하회(河回) 하형종(夏亨從)이 찾아와서 묵었다. 이야기가 매우 깊었다. 저녁에 원촌군댁(遠村君宅) 및 주경(周卿)의 편지를 보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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