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一日【丙辰】
朝陰晩晴。自夕風聞豊山李戚季由氏留泮作故云。驚悼之極。令人氣短。秋科若得分。豈至客地孤魂耶。尤極痛歎。
朝陰晩晴。自夕風聞豊山李戚季由氏留泮作故云。驚悼之極。令人氣短。秋科若得分。豈至客地孤魂耶。尤極痛歎。
날 짜 | 1866년 11월 1일 / 高宗3 / 丙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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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이계유가 작고했다고 한다. |
날 씨 | 아침에 흐리고 늦게 맑다. |
내 용 |
저녁에 풍산(豊山) 이계유(李季由)가 작고했다고 들었다. 어찌 객지의 외로운 혼이 되어버렸는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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