初五日【丙申】
晴。午河上仲雍令上來。欣慰之餘。仍得家兒書。知大小僉節一安。慶母亦將幼安過。且見其書。久阻戀鬱之中。慰沃無量。自夕寒事折膠。
晴。午河上仲雍令上來。欣慰之餘。仍得家兒書。知大小僉節一安。慶母亦將幼安過。且見其書。久阻戀鬱之中。慰沃無量。自夕寒事折膠。
날 짜 | 1865년 12월 5일 / 高宗2 / 乙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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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| 하회 중옹령이 올라오다 |
날 씨 | 맑다. |
내 용 |
하회 중옹(仲雍) 령(令)이 올라왔다. 아이들의 편지를 보았는데 모두 편안함을 알게 되었다. 경모(慶母) 또한 편안하다니 위로가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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